[헬로 카타르] 잉글랜드, 세네갈 3-0 완파… 8강서 프랑스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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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가 세네갈에게 3-0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사진은 5일(한국시각) 카타르 알코르 알바아트 스타디움에서 해리 케인이 잉글랜드와 세네갈과의 경기 직후 승리에 기뻐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화력이 폭발한 잉글랜드가 세네갈을 제압했다. 잉글랜드는 지난 대회 득점왕 해리 케인이 대회 첫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잉글랜드는 5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세네갈을 상대로 3골을 몰아친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 4경기에서 12골을 기록하며 경기당 3골이라는 놀라운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잉글랜드는 이날 승리로 8강전에서 라이벌 프랑스와 만난다.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월드컵 본선에서 맞대결하는 것은 1982 스페인월드컵 이후 40년 만이다. 당시 잉글랜드가 3-1로 프랑스에게 승리했다.

잉글랜드는 경기 초반부터 점유율을 높이면서 경기를 주도했지만 마무리 패스와 크로스의 정확도가 떨어지며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세네갈은 잉글랜드의 공세를 막아냈고 공격수들의 빠른 스피드를 활용하여 역습을 전개했다. 점차 세네갈이 공격 주도권까지 가져왔지만 전반 31분 불라이 디아의 슈팅이 골키퍼 조던 픽포드의 슈퍼세이브로 리드를 잡는 데 실패했다.

위기를 넘긴 잉글랜드는 반격에 나섰다. 전반 39분 세네갈 공격을 차단한 뒤 빠르게 상대 진영으로 넘어갔고 주드 벨링엄이 조던 헨더슨에게 내준 공을 헨더슨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밀어넣었다. 잉글랜드는 이때까지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한 번의 기회를 골로 연결시켰다.

흐름을 탄 잉글랜드는 전반 추가시간 2분 주장 케인이 골을 터뜨렸다. 케인은 이전까지 조별예선 3경기에서 3도움만 기록했다. 필 포든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세네갈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6골을 기록하며 골든부트(득점왕) 수상자 케인이 대회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

세네갈은 후반 시작과 함께 파페 사르와 셰이크 디엥, 파페 게예를 동시에 투입하며 변화를 줬지만 잉글랜드에 별다른 위렵을 주지 못했다. 오히려 잉글랜드가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포든이 후반 12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문전 앞으로 낮게 깔아준 공을 쇄도하던 부카요 사카가 밀어넣으며 3점차 리드를 만들었다. 사카는 지난달 21일 이란전에서 멀티골을 성공시킨 뒤 이날 경기에서도 득점하면서 이번 대회 3골을 기록했다.

잉글랜드는 후반 중반부터 사카와 포든, 벨링엄 등 주전들에게 체력안배를 해주며 여유 있는 경기운영을 했고 세네갈을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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