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민과 약속 17년동안 팽개친 부산시"…이승우 부산시의원, 약속 이행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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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부산시의원/사진=부산시의회
부산시가 2005년 기장군에 위치한 추모공원 조성 당시 지역 주민과 약속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17년동안 내 팽개치고 있다는 질타가 나왔다.

추모공원의 봉안당이 2025년 만장이 예상됨에 따라 부산시가 장사시설 확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지난 2일 부산시의회 정례회 예결위 예산안 종합심사에서 기장군 출신의 이승우 부산시의원이 추모공원 증설 문제와 상수도보호구역 해제와 관련하여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부분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부산시가 2025년까지 봉안당 1개층을 증축해 2만9000기 봉안당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는 설계용역비 3억과 증축예산 85억으로 총 88억원이 소요된다. 또한 벽식 봉안담도 2023년까지 4800기를 확충할 계획으로 총 12억3000만원(국비 8억6100만원, 시비 3억69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야 하는 사업이다.

장사시설 설치 및 증축의 경우 필수기반시설 확보라는 측면에서 부산시에서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하는 중요한 사업이지만, 사업의 계획 단계에서부터 주민의 이해와 협의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승우 부산시의원은 "부산시가 지난 9월1일 사단법인 정관주민자치회 대표들과의 주민협의는 날치기로 이루어진 상황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인근 지역 주민들과의 성실한 협의와 구체적 지원방안 마련이 없었던 점과 기존에 했던 주민들과의 약속도 전혀 이행되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해 질책하면서 구체적 지원방안 마련 등 주민과의 약속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부산시가 2005년 추모공원 조성 당시 주민인센티브사업의 핵심 약속 사항이었던 추모공원 인근의 정관읍 3개마을(두명, 월평, 임곡)에 대한 회동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약속했다.


 

부산=김동기
부산=김동기 moneys392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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