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르면 5일 사장단 인사… '회장' 이재용의 선택은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삼성전자가 이르면 5일 인사를 단행한다. / 사진=뉴시스
삼성전자의 사장단 인사와 조직개편이 임박하면서 규모와 방향 등에 재계의 비상한 관심이 집중된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이날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뒤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전망이다.

이번 인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다만 지난해 대표이사 전원을 교체한 만큼 올해는 한종희 DX(완제품) 부문장 부회장과 경계현 DS(반도체) 부문장 사장 투톱 체제라는 큰 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대신 30·40세대 젊은 인재를 주요 보직에 전진 배치해 미래를 준비하는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주 퇴임 대상 임원에게 개별적으로 재계약 불가 통보를 했으며 이 중에는 1964년생 이전 임원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이재승 전 삼성전자 사장(생활가전사업부장) 후임으로 어떤 인물이 이름을 올릴지도 관심 거리다. 후보군으로는 노형훈(글로벌 운영팀장), 이강협(전략마케팅팀장), 이기수(개발팀장), 이준현(선행개발팀장) 부사장 등이 거론된다.

일각에선 한 부회장이 생활가전사업부장 겸임 체제를 유지하고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에 새로운 인물을 선임할 것이란 전망도 있다.

삼성 내 전문경영인 출신 첫 여성 사장이 나올 것이란 관측도 있다. 유력한 후보는 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 부사장이다.

이 부사장은 갤럭시 시리즈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삼성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 기여한 인물로 2012년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후 10년째 부사장직을 지키고 있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84.02상승 15.3718:05 01/27
  • 코스닥 : 741.25상승 2.3118:05 01/27
  • 원달러 : 1231.30상승 0.618:05 01/27
  • 두바이유 : 84.17상승 0.9418:05 01/27
  • 금 : 1929.40하락 0.618:05 01/27
  • [머니S포토] 영훈·이진욱 '백화점에 뜬 얼굴천재'
  • [머니S포토] 백수찬 감독 "꼭두의 계절, 어른들의 동화"
  • [머니S포토] 20억대 슈퍼카 '발할라(Valhalla)'
  • [머니S포토]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입장하는 조규홍 장관
  • [머니S포토] 영훈·이진욱 '백화점에 뜬 얼굴천재'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