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카타르] 음바페, 고의로 상표 가려… "주류 광고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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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가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돼 가진 기념촬영에서 주류회사 로고를 가린 채 사진을 찍었다. 사진은 5일(한국시각) 버드와이저가 음바페의 수상을 축하하며 올린 사진. /사진=버드와이저 트위터 캡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어린이들의 우상다운 면모를 보였다.

음바페는 5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란드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견인했다. 음바페의 활약에 힘입어 프랑스는 8강에 진출했고 잉글랜드와 격돌한다. 음바페는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됐다.

음바페는 MOM으로 선정된 뒤 가진 기념촬영 중 한 행동으로 시선을 끌었다. 음바페는 트로피에 새겨진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 로고를 가린 채 사진을 찍었다. 버드와이저는 FIFA 공식 후원사로 트로피에 각인이 새겨져 있다. 일반적으로 선수들은 이 회사의 각인이 새겨진 모습을 앞으로 해 촬영을 한다. 포르투갈전을 마치고 MOM으로 선정된 황희찬도 로고를 드러낸 채 사진을 찍었다.
황희찬은 스폰서 로고를 드러냈다. 사진은 지난 3일(한국시각) 포르투갈전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되고 가수 더 콰이엇에게 트로피를 전달 받는 모습. /사진=뉴스1
음바페의 이러한 행동은 처음이 아니다. 조별예선 호주전과 덴마크전에서도 MOM으로 선정됐을 당시에도 버드와이저 로고가 보이지 않도록 트로피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이날 경기 직후 이 행동에 대해 "음바페는 주류 광고를 하지 않는다"며 "스포츠 베팅과 패스트푸드 등 광고에도 참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음바페는 많은 프랑스 아이들의 이상으로 자리 잡았다"며 "버드와이저를 홍보하면서 그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치고 싶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프랑스 축구협회는 음바페의 이러한 행동으로 FIFA에 벌금을 내야할 것으로 전해졌다.

음바페는 이날 경기까지 5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2위권은 3골을 기록 중인 리오넬 메시와 올리비에 지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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