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서해상 완충구역에 130여발 포사격… 軍 "대북 경고 통신"(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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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5일 오후 2시59분쯤부터 북한 강원도 금강군 일대와 황해남도 장산곶 일대에서 동·서해상으로 방사포 추정 포탄 총 130여발을 발사했다. 사진은 지난 2020년 3월12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공개한 조선인민군 제7군단과 제9군단 관하 포병부대들의 포사격 대항 경기를 지도하는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사진=뉴스1(노동신문 제공)
북한이 동·서해상으로 130여발의 포탄을 발사했다.

5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후 2시59분쯤부터 북한 강원도 금강군 일대와 황해남도 장산곶 일대에서 동·서해상으로 발사된 방사포 추정 포탄 총 130여발을 포착했다. 포탄의 탄착지점은 NLL(북방한계선) 북방의 해상완충구역 안으로 확인됐다. 이번 북한의 포사격 도발은 지난달 2일 이후 33일 만이다.

우리 군은 "동·서해 해상완충구역 내 포병사격은 명백한 '9·19합의 위반'이며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대북 경고통신을 수차례 실시했다. 북한이 이날 포사격한 '해상완충구역'은 남북한이 지난 2018년 '9·19군사합의' 당시 우발적 충돌이나 긴장 고조 상황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해안포문을 폐쇄하고 해상 군사훈련과 해안포 등 중화기 사격 행위를 금지하기로 한 곳이다.

북한은 지난달 2일에도 포사격을 감행한 바 있다. 당시 북한은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서 동해상 NLL 북방의 해상완충구역 내로 100여발의 포탄을 발사했다.


 

박정경
박정경 p980818@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박정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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