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일본 열도도 8강 진출 기대감 솔솔…문어 대신 '수달'이 승리 예상

축구 대표팀 모교에서는 응원 메시지 작성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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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스페인과 일본의 경기에서 일본이 2대 1로 승리하자 벤치에 있던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뛰쳐나가고 있다.2022.12.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1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스페인과 일본의 경기에서 일본이 2대 1로 승리하자 벤치에 있던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뛰쳐나가고 있다.2022.12.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일본이 6일(한국시각) 오전 0시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크로아티아와 맞붙는 가운데 일본 열도에서도 8강 진출을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5일(현지시간) NHK에 따르면 일본 후쿠오카의 수족관 '마린 월드'에 있는 수달 릴로는 크로아티아와의 대결에서 일본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사육사가 수영장에 던진 빨간색과 흰색의 플라잉 디스크 중에 릴로가 빨간색 디스크를 선택하면 일본, 흰색을 선택하면 상대방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승패를 점친다.

릴로는 조별리그 1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빨간색을 선택해 일본의 승리를 예상했다. 스페인전는 빨간색과 흰색 모두 선택해 무승부를 예측했다.

릴로는 크로아티아전을 앞두고도 디스크 고르기에 나섰다. 릴로는 수영장 한쪽에서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NHK는 전했다. 릴로는 빨간색 플라잉 디스크를 골라 사육사에게 전달했다.

사육사 타치바나 미유키는 "릴로는 내가 디스크를 던지기 전부터 빨간색 쪽으로 몸을 움직였다"며 "나도 릴로와 같은 마음으로 일본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일본 축구 대표팀의 모교에서는 선수들에게 편지 쓰기가 한창이었다. 다나카 아오와 미토마 가오루의 모교인 가와사키시 아리마 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두 선수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롤링 페이퍼 형식으로 이뤄진 메시지에는 "결승 골을 넣어주세요", "8강을 목표로 노력해 주세요" 등 크로아티아전 승리를 기원하는 목소리가 담겼다.

2일 일본 도쿄에서 한 시민이 카타르 월드컵 스페인전 승리를 알리는 내용의 호외를 들고 한 손을 높이 든 채 환호하고 있다. 이날 일본은 E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스페인을 2-1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2일 일본 도쿄에서 한 시민이 카타르 월드컵 스페인전 승리를 알리는 내용의 호외를 들고 한 손을 높이 든 채 환호하고 있다. 이날 일본은 E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스페인을 2-1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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