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vs크로아티아, 1-1로 연장전 돌입… 마에다 선제골·페리시치 동점골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일본과 크로아티아가 6일 오전(한국시각) 카타르 알 와크라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사진은 양팀의 경기 장면. /사진=로이터
일본과 크로아티아의 16강전 승부가 정규시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연장전에 돌입했다.

일본은 6일 0시(한국시각)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1-1로 전후반 경기 시간을 마쳤다. 이에 따라 양팀은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스페인, 독일 등을 꺾고 E조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진출한 일본은 마에다 다이젠을 중심으로 카마다 다이치, 도안 리츠 등으로 공격진을 구축했다. 수비라인은 3백을 가동했다. 반면 크로아티아는 브루노 페트코비치를 중심으로 안드레 크라마리치와 이반 페리시치 등을 전면에 내세웠고 베테랑 루카 모드리치가 이선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일본은 앞서 조별라운드 당시 독일과 스페인을 상대로 철저하게 선수비 후역습의 경기 내용을 펼쳤다. 하지만 이날은 강한 전방 압박을 중심으로 전반전부터 크로아티아를 밀어붙였다.

전반 초반 일본의 강한 압박에 고전한 크로아티아가 서서히 살아나면서 경기는 일진일퇴의 공방전 양상으로 흘렀다. 하지만 전반 막판까지 양팀 모두 몇몇 기회를 놓치면서 0-0이 이어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일본은 전반 43분 코너킥 이후 혼전 중 발생한 리바운드 상황에서 마에다가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고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전반 내내 전체적으로 고전했던 크로아티아는 후반들어 10분만에 동점골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동점골의 주인공은 페리시치였다. 페리시치는 데얀 로브렌의 크로스를 받아 문전에서 머리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동점골 이후로도 양팀의 경기 양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움직임은 일본 쪽이 좀 더 활발했지만 크로아티아 역시 간간히 측면에서의 예리한 크로스와 중거리 슛 등으로 일본의 골문을 위협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양팀 모두 정규시간 내에 더 이상의 득점을 만들어내진 못하며 승부는 연장전으로 접어들었다. 이번 대회 들어 승부가 연장전으로 이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상엽
차상엽 torwart@mt.co.kr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뉴스를 만들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80.40상승 11.5218:05 02/03
  • 코스닥 : 766.79상승 2.1718:05 02/03
  • 원달러 : 1229.40상승 9.118:05 02/03
  • 두바이유 : 79.77하락 1.1318:05 02/03
  • 금 : 1876.60하락 54.218:05 02/03
  • [머니S포토] '조국' 징역 2년·추징금 600만원 1심 선고…법정 구속은 면해
  • [머니S포토] 1심 선고공판 출석한 조국 전 장관
  • [머니S포토] 안철수 "전당대회 이런식으로 가면 안돼…페어플레이하자"
  • [머니S포토] 이재명 "윤석열 정부, 통상전략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 [머니S포토] '조국' 징역 2년·추징금 600만원 1심 선고…법정 구속은 면해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