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日 팬들, 8강 실패에도 찬사 "역대 최고…꿈 꾸게 해줘 고마워"

독일, 스페인 연파하고 '죽음의 조' 통과
크로아티아와 16강전은 승부차기 끝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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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팀 ⓒ AFP=뉴스1
일본 대표팀 ⓒ AFP=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죽음의 조'를 뚫어내고 16강에 올랐지만 크로아티아에 막혀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한 일본 대표팀을 향해 자국 팬들의 박수가 이어졌다.

일본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16강전에서 연장까지 1-1로 비긴 뒤 맞이한 승부차기에서 1PK3으로 졌다.

사상 처음으로 8강 진출이라는 대업에 도전했던 일본은 전반에 마에다 다이젠이 선제골을 .넣어 희망을 키웠다.

그러나 후반 초반 이반 페리시치에게 동점골을 얻어 맞았고, 이후 승부차기에서 무려 3명의 키커가 득점하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일본은 2002년 한일, 2010년 남아공,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나 모두 16강에서 탈락했는데 4번째 8강 도전에서도 고배를 마셨다.

일본은 비록 8강에 오르지 못했지만 조별리그에서 강호 독일, 스페인을 꺾으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는 등 역대 월드컵 통틀어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에 일본 축구팬들은 대표팀을 향해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다.

일본 네티즌들은 크로아티아전 이후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이번 대표팀은 역대 최고의 대표팀이었다. 대회 내내 응원하고 싶은 팀이었다",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정말 잘 했다. 꿈을 꾸게 해줘서 고맙다"라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일본 축구의 레전드 혼다 게이스케(36)도 후배들의 선전에 박수를 보냈다.

일본 방송 매체 'ABEMA'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혼다는 "아무도 우리가 토너먼트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지만 우리는 16강에 올라 승부차기까지 갔다"며 "대표팀이 (일본으로) 돌아온다면 모두가 박수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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