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12월 중순 UAE 방문… 원자력 발전·방위산업 등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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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12월 중순쯤 윤석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해 양국 간의 원자력 발전, 에너지 안보, 방위산업, 투자협력 등 다양한 협력을 논의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달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경호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는 김 실장. /사진=장동규 기자
윤석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한다.

대통령실은 지난 5일 공지를 통해 김 실장의 UAE 방문 계획을 알리며 "해당 방문은 12월 중순쯤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현재 UAE 측과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 정부 출범 이후 UAE와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하고 이를 강화하고자 하는 윤 대통령의 특별한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실장은 이번 UAE 방문을 통해 양국 간의 원자력 발전과 방위산업 등에 대한 다양한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UAE는 우리나라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중동 외교의 핵심 국가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16일에도 할리파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전 UAE 대통령의 별세에 조의를 표하고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부산 사상구)을 대통령 특사 겸 조문사절단장으로 UAE에 보낸 바 있다. 장 의원은 윤 대통령이 당선인이던 시절 비서실장을 맡았다.

할리파 전 대통령은 지난 5월1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에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이 같은 달 14일 연방최고회의에서 신임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이밖에 윤 대통령은 지난 9월 무함마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락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접견했다. 당시 칼둔 특사는 "과거 한국이 수주한 바라카 원전 사업이 양국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며 "그동안 쌓아온 양국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수십 년을 내다보는 새로운 전략적 관계를 만들어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원자력 발전, 에너지 안보, 방위산업, 투자협력 4가지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확대하고 구체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박정경
박정경 p980818@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박정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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