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野, 尹정부 흔들고 이재명 방탄위해 '이상민 탄핵 쇼'…당장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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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 News1 유승관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1대 국회 하반기 행정안전위원장으로 내정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방탄하고 윤석열 정부를 흔들어 정국 주도권을 잡으려는 의도에서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을 추진하는 '정치 쇼'를 펼치고 있다며 맹비난했다.

장 의원은 7일 SNS를 통해 "이태원 참사의 현장 책임자인 이임재 전 용산서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는 것을 보고 두 가지 의문이 든다"며 △ 관할 서장의 책임 규명조차 하지 못하는 경찰의 수사가 제식구 봐주기인지 아니면 능력의 문제인지 △ 부실수사나 봐주기 수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법원이 영장을 기각했다면 그 윗선인 경찰청장, 나아가 장관의 책임을 물을 수 있느냐가 의문이라고 했다.

또 장 의원은 "법원이 현장 책임자마저 사실과 증거가 명백하지 않다고 말하는데 이상민 장관의 책임부터 묻고 탄핵을 운운한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이냐"며 민주당이 '묻지마 이상민 장관 해임 또는 탄핵' 추진에 나섰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장 의원은 "민주당의 한 지도부 의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에 대해 '2016년 야당 시절 추진했던 김재수 전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 이후 우리가 정국의 주도권을 잡은 점도 고려했다'고 말했다"라며 "유가족의 슬픔을 한낱 정국주도권 확보의 수단으로 삼으려는 ‘비정한 정치’에 소름이 돋는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이재명을 방탄하고 국민들의 시선을 돌리려는 얄팍한 술수에 넘어갈 국민은 없다"며 "민주당은 이제 윤석열 정부를 흔들기 위한 ‘이상민 탄핵 정치쇼’를 종영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의원 총회를 열어 이상민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낼지, 아니면 탄핵 소추안을 곧장 내밀지, 혹은 두가지를 동시에 낼지를 놓고 의원들 의견을 물은 뒤 결론을 낼 예정이다.

다만 여야 협상결과에 따라 '탄핵 소추안'이라는 강수를 뒤로 미뤄둘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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