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내년 미국 경기 침체 불가피, 주식 매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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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모니헌 BoA 최고경영자. 의회 청문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브라이언 모니헌 BoA 최고경영자. 의회 청문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유명투자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6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아 연준이 금리인상을 계속할 것이기 때문에 내년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며 주식 매도를 권고했다.

BoA는 특히 노동시장이 붕괴해 실업률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BoA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마이클 하넷은 "2023년 실업률이 급증해 2022년 인플레이션만큼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 따라 주식 매도를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실제 증시에서 자금이 대거 빠져나가고 있다. 글로벌 주식형 펀드는 지난주 142억 달러의 유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3개월 만에 가장 큰 주간 유출액이다. 상장지수펀드(ETF)에서 61억 달러, 뮤추얼 펀드에서 81억 달러가 각각 인출됐다.

브라이언 모니헌 BoA 최고경영자(CEO)도 골드만삭스 주최 금융 콘퍼런스에서 "미국 경기가 내년 상반기에 마이너스 성장할 것"이라며 "주식보다는 채권투자가 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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