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부부, 2차공판 앞둬… 1차에선 '60억원대 횡령'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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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를 횡령한 혐의 등을 받는 친형 부부의 두 번째 공판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 2018년 11월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한 박수홍. /사진=임한별 기자
박수홍 친형 부부의 횡령 등 혐의 두 번째 재판이 열린다. 이들은 첫 재판에서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

7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와 배우자 이모씨의 두 번째 재판을 진행한다. 박씨 등은 지난 10년 동안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며 박수홍의 출연료 등 62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박씨가 허위 직원을 등록해 급여를 편취하는 수법으로 현금 19억원, 부동산 매입 목적 11억7000만원, 기타 자금 무단 사용 9000만원, 기획사 신용카드 사용 9000만원, 고소인 개인 계좌 무단 인출 29억원 등 총 61억7000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파악했다. 또 이들은 박수홍의 돈으로 변호사 비용까지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박수홍은 지난해 6월 박씨 부부를 상대로 86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지난달 21일 열린 첫 번째 공판에서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 박씨 측 변호인은 "개인 변호사를 선임한 점은 인정하나 허위 직원 급여 부분은 부인한다"며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박수홍 소속사) 법인카드 사용은 일부 인정하고 박수홍 개인 소유 자금을 횡령한 혐의에 대해서도 전부 부인한다"고 밝혔다.


 

송혜남
송혜남 mikesong@mt.co.kr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송혜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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