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4분기 암울한 적자 전망… 신저가 기록 또 세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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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SK하이닉스는 오전 9시12분 전 거래일 보다 1000원(1.23%) 내린 8만원에 거래 중이다. 사진은 SK하이닉스./사진=뉴스1
SK하이닉스의 주가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증권가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는 물론 내년에도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부진한 실적을 이어 나갈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7일 SK하이닉스는 오전 9시12분 전 거래일보다 1000원(1.23%) 내린 8만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전 거래일 대비 1.48% 떨어진 7만98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찍었다.

전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725억2100만원, 206억8800만원을 팔아치웠다. 개인만 2081억9600만원을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지난 2일에는 3.31% 하락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달 14일부터 전날까지 단 3일만 제외하고 모두 SK하이닉스를 팔아치웠다.

SK하이닉스의 투심이 하락한 이유는 부진한 실적 전망 때문이다. 지난달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는 내년 반도체 시장 매출을 5565억6800만달러(약 734조3914억7600만원)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 5801억2600만 달러(765조4762억5700만 원)보다 4.1% 감소한 것이다.

증권업계는 SK하이닉스의 4분기 실적이 매출액 6조9000억원(직전 분기대비 -37%), 영업적자 1조2000억원(적자전환)으로 컨센서스 영업적자 1426억원을 다시 한번 큰 폭으로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남대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메모리 반도체 공급 과잉에 따른 출하량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예상보다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연간 실적은 매출액 25조원(전년 동기대비 -43%), 영업적자 6조5000억원(적자 전환)으로 컨센서스 영업적자 1000억원을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부연했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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