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최종 예산 1조 8900억원 편성…'현안사업'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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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올해 최종 예산 규모로 1조 8900억 원을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

7일 안동시에 따르면 일반회계가 기정예산보다 1168억 원이 늘어 1조 7150억 원, 특별회계도 82억 원이 증가해 1750억 원이 증가했다.

이번 추경은 바이오백신 오픈이노베이션센터 구축 21억 원을 비롯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16억 원, 벼재배농가 특별지원 9억 3천만 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금 8억 8000만 원,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7억 2000만 원 등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분을 반영했다.

지난 10월 교부된 특별교부세 사업도 반영했다. 낙동강 자전거길(검암구간) 정비공사 12억 원과 서후면 이송천 도로 확·포장공사 9억 원, 노후 방범용 CCTV 교체 4억 원 등 4건을 실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대상사업으로 행복 HOME RUN 힐링파크 야구장 조성사업 50억 원, 엄마까투리 공원 야외놀이터 조성사업 15억 원도 편성했다.

자체사업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간위탁수수료 6억 8000만 원과 한국농어촌공사 수리시설물 유지관리비 5억 원, 유해야생동물 농작물 피해보상금 1억 8000만 원 등 불가피한 사업만 추가 반영했다.

올해 일반회계 기준으로 최종예산을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 분야가 3606억 원(21.0%)으로 가장 크고 일반공공행정 2970억 원(17.3%), 농림해양수산 2098억 원(12.2%), 문화 및 관광분야 1597억 원(9.3%), 국토 및 지역개발 1101억 원(6.4%), 환경 901억 원(5.3%), 교통 및 물류 813억 원(4.7%) 등으로 편성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3회 추경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리 추경으로 계속사업을 마무리하고, 변동분 반영, 각종 사업 불용액 등을 최종 정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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