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테이션닷컴'이 사진 한 장으로 알 수 있는 '타이어 마모도 측정'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마모도 측정'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7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타이어 마모도 측정' 서비스는 티스테이션닷컴의 우측 세로형 메뉴바에 위치하며 타이어 사진 한 장만으로도 간편하게 마모도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최대 세 장까지 타이어 사진을 등록할 수 있으며 타이어 마모 상태와 잔여 트레드 홈 깊이, 교체 예상 시기까지 한 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차량 정보를 등록한 고객의 경우 내 차량에 적합한 타이어 상품과 차량 점검 서비스 추천 항목까지 모두 확인 할 수 있다.

이밖에 타이어 및 경정비 쇼핑, 차량 관리를 위한 고객의 문의에 빠르게 답변할 수 있도록 상담 기능을 강화했다.

기존 고객센터에 접수된 주요 문의사항을 기반으로 '쇼핑 도우미', '교체 상담', 'FAQ 3'가지 카테고리에 따라 고객이 궁금해하는 질문 사항에 대해 직접 문의하지 않아도 빠르게 답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