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방출' 외야수 안권수… 외야보강 '시급' 롯데에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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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에서 방출된 재일교포 3세 외야수 안권수가 롯데 유니폼을 입는다. /사진= 뉴스1
올시즌을 마치고 두산에서 방출된 외야수 안권수가 롯데 유니폼을 입는다.

7일 롯데 구단은 "우투좌타 외야수 안권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롯데 구단은 "안권수가 팀 외야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일본에서 태어난 안권수는 일본 와세다실업고를 졸업한 뒤 프로에 지명받지 못했다. 독립리그 등에서 뛰다가 지난 2020년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0라운드 99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부터 1군에서 68경기에 뛰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는 87경기에 나섰다. 올해는 76경기에서 0.297의 타율과 20타점 등을 기록했다. 3시즌 통산 성적은 231경기 출전에 타율 0.286 27타점 70득점 8도루 등이다.

두산은 시즌 종료 후 안권수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를 내렸다. 재일교포 3세인 안권수는 국내 체류 일정 기간이 지나면 병역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병역법상 안권수는 최대 내년까지 국내에서 활약이 가능하다. 두산이 안권수와 동행하지 않기로 한 이유도 병역 때문이다.

롯데도 이 같은 사실을 모를 리가 없다. 하지만 당장 외야진 강화가 급했던 롯데는 안권수 영입을 결정했다.

안권수의 주포지션은 우익수지만 수비력이 좋아 중견수나 좌익수도 충분히 가능하다. 코너 외야든 중견수든 국내 야수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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