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동훈 주거 침입' 더탐사 '4시간 대치 끝' 압수수색 영장 집행(종합)

강제 진입 후 관련 수사자료 확보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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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김동규 기자 = 시민언론 더탐사(옛 열린공감TV)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 주거침입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더탐사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더탐사 사무실 등지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관련 수사자료를 확보했다.

또한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강진구 더탐사 공동대표의 주거지도 압수수색해 차량 블랙박스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11시쯤 압수수색을 시도했던 경찰은 더탐사측이 압수수색을 거부해 4시간여 만에 사무실에 진입했다. 경찰은 진입 과정에서 소방인력을 동원해 사무실 문을 강제로 열고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것으로 보인다.

대치과정 중 더탐사 측은 "보도와 관련해 더탐사를 압수수색하는 것이 8월 이후 벌써 여섯번째"라며 "그간 압수수색에 성실히 임했지만 언론자유를 함부로 훼손하려는 정권의 압수수색에 더 이상은 응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장관은 검찰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며 일개 언론사의 입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7월19일과 20일 알리바이부터 입증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더탐사 취재진은 지난달 27일 한 장관 주거지를 찾아가 집 앞 상황을 생중계하고 한 장관의 이름을 부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장면은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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