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국가전복 계획' 극단주의 세력 검거… 러시아인 포함 무려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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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현지시각) 독일에서 의회에 공격을 계획하고 국가 전복을 도모한 극우 극단주의 세력이 무더기 검거됐다. 사진은 용의자(가운데) 검거 현장. /사진=로이터
독일 연방 검찰이 무장 쿠데타로 정부를 뒤엎으려 한 극우 극단주의 세력을 체포했다.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방송매체 BBC는 "독일 연방 검찰은 이날 극우 극단주의 세력을 체포했다"며 "이들은 독일 의회에 대한 공격을 계획하는 등 국가전복을 준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체포된 극우 극단주의 세력에는 전·현직 군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연방 검찰은 이날 독일 전체 16개주 가운데 11개주에 300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용의자 25명을 체포했다. 검거된 용의자 중에는 러시아인도 있다. 이들은 무장 쿠데타를 일으키고 새 지도자를 세우기 위한 준비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러시아는 즉각 연루설을 반박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이는 독일 내부의 문제"라며 "러시아와 관련 없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도 언론보도를 보고 사건을 알게 됐다"고 강조했다.

마르코 부슈만 독일 법무부 장관은 이날 "(체포 작전은) 테러 소탕 작전의 일환"이라며 "용의자들은 국가 기관에 대한 무장 공격을 모의한 의혹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김태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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