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 사실무근"… '제자 갑질 의혹' 이범수,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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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교수로 재직 중인 가운데, 학생들을 차별하고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2월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이범수.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이범수가 학생들을 차별하고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7일 이범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촬영 일정으로 평일에 수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고, 갑작스러운 촬영 일정 변경으로 인해 교무처에 사전에 일정을 통보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지만 학생들을 차별했다거나 폭언을 가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범수는 2014년부터 8년간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수업 일정과 관련해 학교 측과 논의를 거친 결과, 평일이 아닌 주말 등에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학교 측의 답변을 받은 바 있다. 학생들에 충분한 양해를 구했고 이후 보충 수업 등을 성실히 수업해왔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학생들의 개별 학습 일정에 맞추지 못한 점은 사과드린다. 또한 이 부분과 관련해 학생들과의 소통이 미진했다면, 그 점은 반성하며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폭언이나 차별 갑질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라며 "이범수는 진상을 파악하기 위한 학교 측의 조사에 성실히 응하고 있다.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 이미 조사를 통해 소명했으며 이후에도 성실히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범수 측은 "허위사실 유포, 확산에는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최근 신한대 공연예술학부에 재학 중이라고 밝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부장인 이범수가 수업에 출석하지 않으며, 학생들의 반을 나눠 편애하는 등의 '갑질'을 했다고 주장하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이에 따르면 이범수가 부유한 학생과 가난한 학생을 나눠 차별했고, 이 때문에 신입생 중 절반이 휴학과 자퇴를 했다고 A씨는 주장했다. 또 조교가 이범수로부터 심한 욕설을 들어 학교를 나갔다고도 했다.

이범수는 지난 2014년부터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학부장을 맡아 교단에 서고 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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