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전다빈이 스타일에 변화를 감수했다. /사진=전다빈 인스타그램

'돌싱글즈3'로 얼굴을 알린 전다빈이 '장꾸미'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전다빈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생님? 이거 맞죠? 폭탄이다 폭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화 캐릭터의 '폭탄 머리'를 연상케 하는 전다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앞머리까지 복슬거리는 파마를 감행해 눈길을 끈다.

'돌싱글즈3' 전다빈이 스타일에 변화를 감수했다. /사진=전다빈 인스타그램

이어 전다빈은 "중화 하기 전 장난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히피펌으로 스타일에 변화를 주며 청순한 미모를 한층 부각했다.

전다빈은 MBN·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그는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며 현재 이혼 후 7세 딸 하루를 홀로 키우고 있다. 그는 지난달 24일 이엘파크(ELpark)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