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월 '빙판길' 주의보… 사고 70% 집중, 사망률 1.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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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과 1월 사이 빙판길 교통사고와 사망자 수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12월과 1월 사이 빙판길 교통사고가 70% 이상 집중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8일 도로교통공단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결빙 교통사고는 4932건으로 12월(1627건)과 1월(1983건)에 73.2%(3610건)가 집중됐다. 또 같은 기간 사망자는 122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에 비해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출근 시간대인 6~10시에 38%가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치사율도 가장 높았다. 도로 별로는 일반국도와 지방도에서 결빙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국도에서 발생한 결빙 교통사고 치사율은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의 3배에 달해 특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또 교량·고가차로·터널·지하차도 등 상대적으로 노면 결빙에 취약한 도로에서 사고가 더 자주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외에도 경사로와 곡선도로 운전 시에도 주의를 요한다.

서울에선 강남구 뱅뱅사거리·삼성중앙역·영동대교 남단교차로 부근, 성북구 정릉 입구 삼거리, 강북구 번동 태영공인중개사무소 부근 등이 사고 다발 지역으로 꼽혔다.

공단은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가 발생하는 블랙아이스(도로 살얼음)는 운전자의 사전 인지가 어렵다"며 "지열의 영향을 받지 못하는 교량이나 음영이 있는 터널, 지하차도 등을 통행할 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송혜남
송혜남 mikesong@mt.co.kr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송혜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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