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경기·광주·대구 미세먼지 '나쁨'…수도권 눈·비(종합)

경기 북부 하루새 최고 1㎝ 쌓일 듯…동해안·남부 대기건조
아침 최저 -4~6도, 낮 최고 7~1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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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도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는 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12.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과 경기도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는 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12.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금요일인 9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아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서부 지역과 일부 남부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많아서 하늘이 뿌옇겠다.

새벽부터 낮까지 곳곳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최대 적설량은 1㎝, 강수량은 1㎜ 내외다.

8일 환경부와 기상청 등에 따르면, 9일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와 충청권, 광주, 전북, 대구에서 '나쁨', 그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보됐다.

주요 도시의 대기 상태를 살펴보면 서울과 인천, 부산, 울산, 제주는 보통 수준이고 세종과 광주 등은 나쁨 수준이다.

환경부는 중서부 지역과 일부 남부 지역에 잔류한 미세먼지에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더해지며 농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부터 낮까지 보통 수준이 유지되는 지역도 오후에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치솟겠다.

환경부는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에서는 밤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며 호흡기 건강 관리에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기온은 평년보다 3~4도가량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의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3도 △춘천 -3도 △강릉 4도 △대전 0도 △대구 0도 △전주 2도 △광주 2도 △부산 6도 △제주 9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춘천 7도 △강릉 12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로 예상된다.

오전 0시부터 오전 9시 사이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영서 중·북부에는 비나 눈이 오겠다. 낮 12시까지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권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수 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는 충북과 전라권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영서 중·북부에서 1㎝ 내외 및 1㎜ 내외, 그밖의 지역에선 0.1㎝ 미만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안과 강원 산지, 경북 북동 산지, 일부 전남권과 경남권은 지속해서 대기가 건조한 상태다. 기상청은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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