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6강' 이끈 손흥민, 6년 연속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

한국갤럽 조사, 역대 최다득표율 '86.2%' 기록
2위는 김연경, 3위는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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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1대 4로 패배한 대한민국 손흥민이 응원단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2.12.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5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1대 4로 패배한 대한민국 손흥민이 응원단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2.12.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끈 '벤투호'의 주장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6년 연속 올해를 가장 빛낸 스포츠선수로 선정됐다.

한국갤럽은 8일 "지난 11월7일부터 24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 만 13세 이상 1771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한국을 가장 빛낸 스포츠선수 2명을 물은 결과 손흥민이 86.2%의 압도적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손흥민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특히 손흥민이 기록한 득표율 86.2%는 2009년 '피겨 여왕' 김연아가 세운 82.8%를 13년 만에 경신했다.

손흥민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3골을 넣어 아시아인 최초 득점왕에 올랐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안와골절 수술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 경기를 풀타임 뛰며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특히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는 후반 46분 역습 상황에서 황희찬(울버햄튼)의 역전 결승골을 도왔다.

이번 조사는 월드컵이 개막하기 전에 진행됐음에도 손흥민을 비롯해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발군의 기량을 펼친 '골든 보이' 이강인(마요르카)이 5.1%로 4위를 차지했고, 든든한 수비의 핵 김민재(나폴리)는 4.8%로 5위에 자리했다.

포르투갈전 결승골의 사나이 황희찬은 2.9%의 지지를 얻어 화려한 라스트 댄스를 춘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와 공동 7위에 올랐다.

2022-23시즌 V리그로 복귀해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김연경(흥국생명)은 9.9%를 기록, 2년 연속 2위를 차지했다.

메이저리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왼쪽 팔꿈치 수술로 시즌을 일찍 마쳤지만 6.4%를 득표해 변함없는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밖에 SSG 랜더스의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에 일조한 추신수(3.1%)가 6위에 자리했고, 은퇴 후에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김연아(2.2%)가 9위에 올랐다.

올해 KBO리그 타격 5관왕(타율·안타·타점·출루율·장타율)과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이정후(키움 히어로즈)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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