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6만2734명, 전일 대비↓… 금요일 기준 14주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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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0시 기준 6만2734명 발생했으며 일일 사망자는 67명, 위중증은 442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시민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0시 기준 6만273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6만5253명)보다 2519명 줄었으나 전주 같은 날인 지난 2일(5만2987명)보다는 9747명 늘었다. 이어 금요일(목요일 발생) 기준 지난 9월9일(6만9391명) 이후 14주 만에 가장 많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재원 위·중증 환자는 442명으로 전날(435명)에 비해 7명 늘었으며 지난달 19일(419명)부터 3주째 400명대로 나타났다. 일일 사망자는 67명으로 전날(61명)보다 6명 늘어 이틀 동안 60명대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 발생 6만2684명, 해외 유입 50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수는 2761만1555명(해외유입 7만2011명)이다.

정부는 지난달 24일부터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간격을 4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했다. 질병청은 전문가들과 4차 접종 7주 후부터 중화항체 감소·변이바이러스 비율 증가·겨울철 유행 정점 시기 등에 대해 논의한 결과 접종간격 단축을 결정했다. 이에 지난달 24일부터 3개월 간격으로 당일접종과 사전예약 접종이 가능해졌다.

질병청은 2가 백신 접종에 집중하기 위해 접종유형을 단일화했다. 다음달 17일부터는 모더나 단가백신 접종 종료와 함께 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스카이코비원 등 기존백신의 3·4차 접종도 중단한다.

방역 당국은 지난달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동절기 추가접종 집중 접종기간으로 지정했다.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는 동절기 추가 접종을 받아야만 외출이나 외박을 할 수 있다. 이외의 접종자는 각종 문화체험 및 지방자치단체 소관 시설 이용시 할인 혜택을 받는다. 혜택은 템플스테이 할인과 고궁·능원 무료 입장 등이다. 접종에 대한 접근도 높여 사전예약 없이 당일 내원으로 현장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자에 대해 유급 휴가 또는 병가 사용도 적극 권장한다.

또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지표와 기준을 마련해 이를 충족하는 시점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 또는 자율착용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판단 기준으로는 확진자, 위중증과 사망자 추세 등이 고려될 것으로 보이며 구체적인 판단기준은 공개토론회와 자문위원회 논의를 거쳐 이달 중 중대본 회의를 통해 확정된다. 정부는 오는 15일 토론회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이달 말까지 최종 조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의무 조정 예상 시기는 이르면 내년 1월에서 늦어도 같은 해 3월 사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기초 접종자는 231명, 누적 기초 접종자는 4470만3372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7.1%로 집계됐다. 동절기 추가접종을 마친 인원은 9만3925명 늘어나 누적 363만8830명으로 접종률은 7.1%로 조사됐다.


일일 사망자 67명… 치명률 0.11%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사망자는 67명이다. 사진은 코로나19 일일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등을 나타낸 표.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이날 0시 기준 사망자는 67명으로 전날(61명)보다 6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975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지난 3~9일) 사망자 추이는 48명→ 60명→ 40명→ 24명→ 54명→ 61명→ 67명 등으로 일평균 50명이다.

재원 위·중증 환자는 전날(435명)에 비해 7명 늘어 442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442명→ 460명→ 458명→ 443명→ 441명→ 435명→ 442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445명이다.

지난 8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1630개 중 1090개가 사용 가능해 병상 가동률은 33.3%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952개 중 1531개가 사용 가능해 가동률은 21.6%다.


수도권 확진 3만3097명… 감염 비율 52.7%


서울 등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비중은 9일 0시 기준 52.7%에 달했다. 사진은 코로나19 주간 확진자·위중증·사망자 등을 나타내는 그래프.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추이는 5만2861명→ 4만6564명→ 2만3160명→ 7만7604명→ 7만4714명→ 6만5253명→ 6만2734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5만7556명, 주간 총확진자 수는 40만2892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만1853명 ▲부산 3783명 ▲대구 2782명 ▲인천 3605명 ▲광주 2076명 ▲대전 1848명 ▲울산 1272명 ▲세종 522명 ▲경기 1만7639명 ▲강원 1748명 ▲충북 1899명 ▲충남 2856명 ▲전북 2049명 ▲전남 2000명 ▲경북 2798명 ▲경남 3407명 ▲제주 574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3만3097명(서울 1만1853명, 경기 1만7639명, 인천 3605명 등)으로 52.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7.3%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박정경
박정경 p980818@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박정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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