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추모공간, 조만간 마련… "장소 등 유가족 뜻 따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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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서울시가 이태원 핼러윈 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추모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 열린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희생자 유가족들이 묵념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정부와 서울시가 조만간 이태원 핼러윈 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추모 공간'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9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시는 추모 공간과 소통 공간 마련을 위해 내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은 지난달 22일 열린 첫 기자회견에서 '희생자에 대한 온전한 기억과 추모를 위한 적극적 조치'을 요구하며 추모 공간을 마련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이후 이태원 참사 유가족 협의회 설립 지원과 추모사업 등을 위해 행정안전부 내 전담팀(TF)이 설립되며 행안부가 추모 공간 마련 과정에서의 공식 채널 역할을 하게 됐다.

행안부 관계자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유가족 지원 법률단체 3곳의 의견을 들었다"며 "유가족 요청사항이라며 추모 공간 이야기를 듣고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며 "결정되면 유가족을 직접 만나거나 해서 장소나 규모 등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장소 선정 등은) 모두 유가족 뜻에 따르겠다는 것이 공식 입장"이라며 "현재 유가족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단계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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