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이대호, 최고령 골든글러브 주인공 됐다…지명타자 부문 수상

은퇴 시즌 맹활약…이승엽 넘어 최고령 수상자 등극
소감 전하며 눈물…"은퇴하고 받을 수 있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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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롯데)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2.12.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이대호(롯데)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2.12.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은퇴)가 최고령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이대호는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이대호는 292표를 받아 93.3%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차이로 경쟁자들을 제치고 7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대호는 올해 142경기에서 0.331의 타율과 23홈런 101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현역 마지막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수상으로 이대호는 최고령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됐다.

9일 기준 40세5개월18일의 나이인 이대호는 종전 최고령 수상자 이승엽(39세3개월20일)보다 약 1년2개월 더 나이가 많다.

시상식 전 "40대에 상을 받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은퇴를 하고 마지막으로 오는 시상식이기 때문에 솔직히 받고 싶다"고 전한 이대호는 이날 수상으로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이대호는 수상 후 "은퇴하고 골든글러브를 받을 수 있어 영광이다. 롯데 이름을 달고 참석하는 마지막 시상식이다. 마음이 그렇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야구선수로 키워주신 모든 감독님과 코치님, 선수, 프런트에 감사드린다. 또 22년 동안 변함없이 응원해주신 팬분들도 감사하다. 아내와 12년 전에 결혼했는데 그때 시상식 처음 참석하고 오늘 마지막이라서 참석했다. TV로 보고있을 아이들에게도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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