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FIFA 랭킹 15위로 2022년 마무리

최고 성적 14위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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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에 오른 여자 축구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에 오른 여자 축구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로 2022년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9일 FIFA가 발표한 여자축구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853.96점을 기록, 직전인 10월 랭킹보다 2계단 상승, 15위를 마크했다.

이번 랭킹은 지난달 여자 대표팀의 뉴질랜드 원정 성적이 반영된 결과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지난달 뉴질랜드와의 1차전에서 1-0 승리,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0월에 이어 이번에도 FIFA 랭킹이 오르면서 여자 축구대표팀은 역대 최고 순위인 14위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한국은 지난 2019년 3월 14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그해 열린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서 3전 전패로 탈락하며 20위로 떨어진 바 있다.

한국의 순위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5번째다. AFC에서는 북한(10위)이 가장 순위가 높고 그 뒤를 일본(11위), 호주(12위), 중국(14위)이 따르고 있다.

한편 세계 1위는 미국이 유지한 가운데 독일이 스웨덴을 3위로 끌어 내리고 2위로 도약했다. 잉글랜드, 프랑스, 캐나다, 스페인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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