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카타르서 골맛 본 황희찬, 11일 영국으로 출국

포르투갈 상대로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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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골맛을 본 황희찬(울버햄튼)이 소속팀에 합류, 주전 경쟁을 펼친다.

황희찬의 에이전시인 비더에이치씨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황희찬이 11일 오전 0시1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카타르 월드컵을 기분 좋게 마무리한 황희찬은 가벼운 마음으로 소속팀에서 주전 경쟁을 펼치게 됐다.

황희찬은 소속팀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안은 채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다. 부상 탓에 황희찬은 우루과이, 가나와의 조별리그 1, 2차전에 모두 결장했다.

휴식을 취하면서 부상 회복에 집중한 황희찬은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에 교체 투입됐다. 황희찬은 경기 종료 직전 손흥민(토트넘)의 도움을 받아 극적인 골을 터뜨려 한국의 승리와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월드컵 출전 전까지 소속팀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황희찬 입장에서는 반등을 노릴 수 있는 한방이다. 울버햄튼 팀 부진 탓에 새롭게 팀에 부임한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선임,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다.

울버햄튼은 오는 21일 질링엄과의 2022-2023 잉글랜드 리그컵 경기를 시작으로 멈췄던 일정을 재개, 27일 에버턴을 상대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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