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1골·1도움' 아르헨티나, 승부차기로 네덜란드 꺾고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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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10일 오전(한국시각)에 열린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네덜란드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사진은 승리 후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 인사하는 아르헨티나 선수들. /사진=로이터
리오넬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 여정이 이어지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10일 오전(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연장전까지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후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아르헨티나는 4-3으로 승리해 4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이다. 이미 35세의 적지 않은 나이다. 메시는 스스로도 대회를 앞두고 "이번 월드컵이 나의 마지막 월드컵"이라며 전의를 붙태운 바 있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라는 애칭에도 월드컵 우승 경력이 없는 메시로서는 이제 두 경기만 잡으면 열망하던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된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2014년 이후 8년만에 8강에 진출했다. 1986 멕시코월드컵 우승 이후 36년만의 우승 도전이기도 하다. 메시는 이날 1골을 추가해 4골째를 기록했다. 5골을 기록중인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에 이어 득점 랭킹 2위다. 이날 메시는 1골 1도움으로 팀이 올린 2골에 모두 관여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결과가 말해주듯 아르헨티나의 4강행은 결코 쉽지 않았다. 전반 35분과 후반 28분 몰리나와 메시가 각각 한 골씩을 기록하며 2-0으로 리드하던 아르헨티나는 2골차를 지키지 못했다.

네덜란드는 후반 37분과 후반 추가시간 베르호르스트가 연속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갔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동점을 만든 네덜란드는 더 이상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승부차기의 벽을 넘지 못했다.

마르티네스 아르헨티나 골키퍼는 네덜란드의 1,2번 키커의 슛을 모두 막아냈다. 반 다이크와 베르하위스는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에 걸리며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메시를 비롯한 키커들이 차분하게 승부차기를 성공시키며 4-3으로 승리했다.


 

차상엽
차상엽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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