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래몽래인,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 소식에 주가 급등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래몽래인
래몽래인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48분 기준 래몽래인은 전 거래일보다 1950원(9.15%) 오른 2만3250원에 거래 중이다.

래몽래인은 전날 9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예정 주식 수는 전환우선주(CPS) 41만4743주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8일이다.

회사는 "유입 자금을 통해 신규 콘텐츠 지식재산권(IP) 확보 전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은정
송은정 yuniya@mt.co.kr

안녕하세요 송은정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moneys@mt.co.kr)>

주요뉴스

  • 코스피 : 2425.08하락 25.3918:05 01/31
  • 코스닥 : 740.49상승 1.8718:05 01/31
  • 원달러 : 1231.90상승 4.518:05 01/31
  • 두바이유 : 82.63하락 1.5418:05 01/31
  • 금 : 1939.20하락 6.418:05 01/31

스페셜

주요기사

기준금리 더 올리나… 추가 인상 두고 금통위원도 갑론을박 기준금리 더 올리나… 추가 인상 두고 금통위원도 갑론을박
  • [머니S포토] 비비지, 계묘년 토끼해 맞아 미니3집 '베리어스'로 컴백
  • [머니S포토] 유연석X차태현, 유쾌한 멍뭉미 형제
  • [머니S포토] 이재명 "미분양 주택 분양가 매입, 부실 건설사 특혜"
  • [머니S포토] 박홍근 "검찰, 이재명 소환 세번째까지가 국민 상식"
  • [머니S포토] 비비지, 계묘년 토끼해 맞아 미니3집 '베리어스'로 컴백

칼럼

[기자수첩] 증권가 구조조정의 역설… 핵심인재 유출
[기자수첩] 증권가 구조조정의 역설… 핵심인재 유출 "젊은 증권맨들이 증시 불황,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에 너도나도 희망퇴직을 신청하는 분위기입니다. 매년 "한국형 골드만삭스"를 꿈꾸며 대형 투자은행(IB) 도약을 외치고 있지만 위기 때마다 인력을 감축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네요. 핵심 인재가 빠져나가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새해 벽두부터 구조조정 한파가 몰아친 여의도 대형 증권사의 임원이 한 말이다. 증권사의 핵심 인재 유출에 따른 경쟁력 약화를 경계해야 한다는 얘기다.최근 증권가는 L(layoff, 해고)의 공포가 드리웠다. 국내 주식시장의 불황과 부동산 시장 악화에 실적 한파가 몰아쳤고 증권사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지점 축소, 구조조정, 인건비 절감 카드를 꺼내 들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58개 증권사의 지난해 3분기 당기순이익(누적)은 4조57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7조7881억원) 41.2% 감소했다. 지난해 말 케이프투자증권과 다올투자증권 등 중소형 증권사를 시작으로 이달초 ..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