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최대 400원 오른다… 다음달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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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하철과 버스요금을 300~400원 인상할 방침이다. / 사진=뉴시스
서울시가 지하철·버스 요금을 최대 400원 올리는 방안을 검토한다. 기존 인상안(300원)보다 100원 더 높은 금액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르만 다음달 1일 공청회를 열고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에 대한 전문가와 시의원 및 시민 등의 여론을 수렴한다.

시는 지하철과 버스 요금을 각각 300원 또는 400원 올리는 총 2가지 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시는 지난달 29일 현재 각각 1250원과 1200원인 지하철·버스요금을 300원 인상하는 안을 추진한다고 예고했다. 하지만 여러 검토를 거쳐 400원 인상안이 추가됐다는 설명이다.

현재 서울 지하철·버스 요금은 2015년 지하철 200원, 버스 150원이 오른 뒤 8년째 동결돼 왔다.

지난해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와 버스업계 적자 규모는 각각 1조2000억원, 6600억원으로 요금 현실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1인당 운송 원가에서 1인당 평균 운임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하는 '요금현실화율'은 현재 지하철이 60%, 버스가 65% 수준이다.

시는 요금을 300~400원 올리면 요금현실화율이 70~80%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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