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제2의 중동붐… 모든 부처는 '영업사원'으로 뛰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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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UAE와 스위스 순방 성과를 설명하고 국무위원들에게 후속조치와 수출 및 투자확대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위원들에게 한국-아랍에미리트(UAE) 투자 협력 플랫폼과 국부펀드 투자에 관련된 후속 조치를 당부하며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키기 위해 전 부처가 영업사원으로 뛰어달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UAE와 스위스 순방 성과를 설명하며 국무위원들에게 후속 조치와 수출 및 투자 확대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UAE 국빈 방문과 관련해 "UAE 국부펀드의 300억 달러 투자유치는 UAE가 어느 나라와도 맺지 않은 압도적이고 전례 없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형제국인 UAE와 함께 바라카 원전의 성공을 토대로 추가적 원전 협력과 제3국 공동진출도 모색할 것"이라며 "이는 탈원전 정책으로 붕괴 위기에 처한 국내 원전 생태계를 빠르게 복원하고 원전 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오찬에서 자신을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라고 지칭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를 재차 언급하며 "저부터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 신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겠다"며 "여기 계신 국무위원들도 한분 한분 모두 다 이 나라의 영업사원이라는 각오로 뛰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관계부처에게 한-UAE 투자 협력 플랫폼 구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도 지시했다. 이어 "저도 빠른 시일 내 수출 전략 회의와 규제 혁신 전략 회의를 통해 직접 챙길 것"이라며 수출과 투자유치 확대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스위스 순방과 관련해서는 "다보스 포럼 특별 연설에서 인류 공통의 위기 극복 방안으로 국제사회와 강력한 연대와 행동하는 연대를 제안했다"며 "취리히 공대에서는 미래 게임체인저가 될 양자 과학기술에 관한 국가정책과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총성 없는 경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 혼자 싸우라고 할 수는 없다"며 "정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정부와 민간이 한몸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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