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지나고 폭설'…수도권 새벽 최대 10㎝에 중대본 1단계 가동

수도권·중부지방 새벽 시간대 강설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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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우산으로 눈을 피하고 있다. ⓒ News1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우산으로 눈을 피하고 있다. ⓒ News1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25일 저녁 인천, 경기,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새벽사이 수도권지역으로 특보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26일 오전 0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인천, 경기·충남북부서해안에서 시작된 눈은 27일까지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 및 전북, 전남권서부에 2~7㎝ 내릴 전망이다.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은 1~5㎝ 강설이 예상되며, 인천과 경기 및 충남서해안은 10㎝ 이상의 눈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새벽 시간대 강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출근시간 전 제설제 사전살포 작업을 완료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도·고속도로에서 지방도로 연결되는 경계·접속도로, 터널 진출입로·교량·램프 구간 등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해 철저한 제설작업을 당부했다.

골목길과 이면도로 및 인도 등에 대해서도 후속제설을 당부하고, 사람이 모이는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출입구, 응달지역, 공원 계단 등에는 제설제를 비치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출근길 혼잡 방지 차원에서 대중교통 안내 및 홍보를 실시하고 대중교통 증편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당분간 한파가 지속되는 만큼 한파쉼터 개방·운영 등 취약계층 보호와 화재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재난 문자(CBS)·자막방송(DITS) 등을 활용한 기상 특보, 행동 요령, 교통통제·도로 상황 정보 안내도 주문했다.

제설작업이 밤·새벽 시간대에 이뤄지는 만큼 작업 전반에 걸쳐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삼아달라고 요청했다.

이 중대본부장은 "강추위 속에 눈이 내려 교통 혼란과 결빙으로 인한 사고 빈발이 예측된다"며 "대설·한파로 인한 국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관계기관은 제설작업과 취약계층 안전관리 등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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