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오늘 與 지도부 초청 오찬…'순방 성과' 공유

정진석·주호영 등 원내지도부 8인 초청…11월 만찬 후 두 달 만
UAE·스위스 순방 성과 공유…與 전당대회 언급 여부도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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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국빈방문, 스위스 다보스포럼 등 순방일정을 마치고 2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2023.1.2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국빈방문, 스위스 다보스포럼 등 순방일정을 마치고 2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2023.1.2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한다. 윤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순방 성과를 당 지도부와 공유하고, 후속 조치에 필요한 입법적 지원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초청 오찬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공식적으로 식사를 함께하는 것은 지난해 11월25일 한남동 관저 만찬 이후 두 달여 만이다.

당에서는 정진석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와 박정하·양금희 수석대변인, 김미애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스위스 제네바로 출장을 간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불참한다.

이번 오찬은 윤 대통령의 순방 직후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당 지도부와 UAE·스위스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후속 조치와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 등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40일 앞으로 다가온 국민의힘 전당대회 관련 대화가 테이블에 오를 지도 관심사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 문제로 대통령실과 여당 내에서 갈등을 빚었다가 전날(25일)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언급이 나올 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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