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친환경 캠페인 봇물… "자원 순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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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사은데스크에서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수거하는 '휴대폰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 전경.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유통기업들이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에 방점을 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사은데스크에서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수거하는 '휴대폰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

휴대폰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휴대폰은 재활용 전문업체로 보내져 파쇄 후 금속 자원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는 휴대폰 1대당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2000포인트를 증정하며 1인당 최대 3개의 휴대폰까지 참여 가능하다.

현대백화점은 수거된 휴대폰 1대당 1000원씩 기부금을 조성해 멸종 위기종인 수달의 서식지 보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13일부터 17일까지 2회차 행사를 진행하고 올 한해 최소 6회 이상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편의점 CU도 최근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해 폐현수막을 활용해 굿즈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프로세스를 시범 도입했다.

CU는 이산화탄소 배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사이클링 전문기업 '큐클리프'와 손잡고 폐현수막을 미니백과 토트백 등으로 만든다. 또한 폐현수막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가방을 멤버십 앱 포켓CU서 판매한 뒤 수익금을 'BGF 도시숲 가꾸기 캠페인'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CU는 폐 페트병에서 뽑은 재활용 섬유인 리젠 원단으로 만든 현수막도 도입한다. 리젠 소재는 친환경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일반 기능성 원단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

한윤범 BGF리테일 경영기획팀장은 "지구와 사회의 좋은 친구 BGF라는 ESG 비전 하에 상품, 서비스, 물류까지 전방위에 걸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쉽게 버려지고 있는 자원들을 새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 폐현수막이 나무로 재탄생하는 자원순환 프로세스를 고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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