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에스토니아 이어 라트비아와도 대사 맞추방…"러시아 혐오했다"

내달 7일까지 라트비아 대사에 추방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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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해 연안국인 라트비아의 한 군부대에서 라트비아 국기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2022.9.10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발트해 연안국인 라트비아의 한 군부대에서 라트비아 국기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2022.9.10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러시아가 에스토니아에 이어 라트비아와도 대사를 맞추방하는 등 발트해 국가들과 외교전을 벌이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자국 주재 라트비아 대사에게 2주 이내로 러시아를 떠나라고 통보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는 성명에서 라트비아를 "완전한 러시아 혐오증"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러시아는 지난 23일 마르구스 레이드르 러시아 주재 에스토니아 대사에게 내달 7일까지 러시아를 떠나라고 통보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해 2월24일 이후 러시아는 유럽연합(EU) 회원국 외교관을 다수 추방한 전례가 있으나, 대사를 추방한 건 이때가 처음이었다.

에스토니아는 독일이 주력 전차인 레오파드2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한다는 발표를 내놓기 전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자 성명을 내고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것을 요청한다. 독일은 유럽의 맹주로서 더 특별한 책임이 있다"고 압박했다.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발트해 연안국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에 대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강경한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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