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과 박보검이 영하 12도의 날씨에도 러닝에 나섰다./사진=션 인스타그램

힙합듀오 '지누션' 멤버 션과 배우 박보검이 강추위 속 러닝에 나섰다.

션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닝 런 10㎞"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러닝 크루 션과 박보검을 포함해 이영표, 장호준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영하 12도의 추운 날씨에서도 러닝을 즐긴 후 환한 미소로 여유를 보이는 네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션은 "영하 12도에서도 땀이날 정도로 열심히 10㎞ 러닝"이라며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위해 런한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박보검은 가수 겸 배우 이지은(아이유)와 신작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