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제로 서울'…오세훈·시 간부 예방교육 100% 이수

투자출연기관장 포함 총 95명 폭력 예방교육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4월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2년 상반기 성인지?폭력예방 통합교육’ 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2022.4.11/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4월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2년 상반기 성인지?폭력예방 통합교육’ 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2022.4.11/뉴스1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3급 이상 공무원, 투자출연기관장 총 95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폭력 예방교육을 100% 이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오 시장은 민선8기 '권력형 성비위 없는 서울, 구성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서울' 조성을 위한 성폭력 제로 서울 2.0을 발표하며 전 직원 폭력 예방교육 100% 이수제를 추진했다.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3급 이상 공무원의 폭력 예방 교육 이수 현황을 공시한 데 이어 올해는 투자출연기관장까지 공시 대상을 확대했다. 서울시 3급 이상 간부 71명, 시 투자출연기관 24명(직무대행 기관 포함)이 대상이다.

시는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 3급 이상 공무원 특별교육과 더불어 고위직이 연루된 권력형 성비위 사건에 대한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3급 이상 고위직 간부가 연루된 성비위 사건의 경우 사건 접수부터 외부전문가가 조사·처리에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권력형 성비위 외부전문가 참여제'를 시행해 특별 관리 중이다.

올해는 외부전문가 인력을 5명에서 10명으로 늘리고, 적용 대상을 4급 이상 관리자(사업소 5급)까지로 대폭 확대한다.

피해자는 신속한 회복을 위한 심리, 의료, 법률 클리닉 지원과 함께 모니터링·사후 관리를 통해 안정된 일상복귀를 지원한다.

가해자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 '중징계자 승진배제' 등 인사조치 강화대책을 시행해 권력형 성비위 없는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지난해 서울시에서는 권력형 성비위 사건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시는 폭력예방교육 이수 공시 대상에 투출기관장까지 포함하고, '권력형 성비위 외부전문가 참여제'를 4급 이상 관리자까지 확대하는 등 권력형 성비위 제로 서울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0%
  • 0%
  • 코스피 : 2388.35상승 9.1518:05 03/21
  • 코스닥 : 802.53상승 0.3318:05 03/21
  • 원달러 : 1311.20상승 1.118:05 03/21
  • 두바이유 : 70.31하락 4.5318:05 03/21
  • 금 : 1982.80상승 9.318:05 03/21
  • [머니S포토] 루이비통 회장, 홍라희·이부진과 함께 비공개 리움 투어
  • [머니S포토] 원희룡 장관 '노후 아파트 주민들과 대화'
  • [머니S포토] 길복순 전도연, 킬러로 돌아오다!
  • [머니S포토] 삼성전자, 친환경·AI 기술 적용 '2023년형 비스포크 라인업' 공개
  • [머니S포토] 루이비통 회장, 홍라희·이부진과 함께 비공개 리움 투어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