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도권 집값 하락률 '-1.7%', 지방(-0.8%)보다 두 배 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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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금리 여파가 계속되며 전국 주택 매매가가 다시금 하락했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KB부동산이 30일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1.31%, 아파트는 -1.91% 하락률을 각각 기록했다./사진=뉴스1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며 전국 주택가격이 좀처럼 회복세를 찾지 못하고 있다.

31일 KB부동산의 '월간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달에 비해 1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 하락률은 -1.31%, 아파트는 -1.91%를 기록했다.

수도권(-1.68%) 5개 광역시(-1.13%) 기타지방(-0.77%)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하락세가 이어졌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경기(-2.04%) 인천(-1.65%) 서울(-1.19%)의 모두 집값이 떨어지며 부동산 시장에 드리운 전반적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했다.

서울 집값은 전월 대비 1.19% 하락했다. ▲강동(-2.51%) ▲노원(-2.25%) ▲성동(-2.14%) 등의 낙폭이 컸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2.09%를 나타내 지난달보다 더 떨어졌다.

서울의 매매가격전망지수는 기준점인 100아래인 67로 집계됐다. 지난달(51)보다 상승했지만 '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이다'라는 전망이 유지되고 있다. 가격전망지수는 전국 6000여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해당 지역 상승하락 여부 전망을 묻고 0~200 범위의 지수로 나타낸 지표로, 지수가 100보다 낮을수록 할수록 하락 비중이 높다는 뜻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금리 인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대출 금리 등은 반대로 오르다 보니 전국 주택 가격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기준금리가 잡히고 시장 상황이 안정돼야 비로소 집값도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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