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서울 한낮 7도 추위 주춤…수도권 오후 비 또는 눈

아침 최저기온 -11도…출근길엔 쌀쌀한 날씨 이어져
오후부터 밤 사이 비·눈…이면도로·골목 빙판길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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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설 연휴를 마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1.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설 연휴를 마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1.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1월 마지막 날인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11도까지 떨어지며 출근길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비교적 덜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로 비교적 춥겠다. 낮 최고 기온은 4~12도로 예상된다.

오후부터 밤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등이 얼어 빙판길이 예상된다. 보행자는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1도 △춘천 -10도 △강릉 -1도 △대전 -5도 △대구 -4도 △전주 -3도 △광주 -4도 △부산 -1도 △제주 1도다.

낮부터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며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역별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4도 △강릉 9도 △대전 9도 △대구 9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부산 10도 △제주 13도다.

이날 오후부터 경기북부, 강원내륙·산지에 1~3cm의 눈과 5mm 내외의 비도 내린다.

서울, 경기남부내륙, 강원동해안, 서해5도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날린다.

동해안에는 오후까지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온다.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과 강원남부산지, 전남동부남해안,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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