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피팅룸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연재는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이너에 블랙 롱 재킷을 입고, 발목에 딱 붙는 앵클부츠를 신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올블랙룩을 연출했다. 그녀는 마치 하의를 생략한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아슬아슬한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지난 2017년 은퇴했다.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