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12개국이 보낸 탱크 120~140대 우선 인도 예정"

독일 주력 전차 레오파르트2 등 공격 무기 속속 우크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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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력 탱크 레오파르트2 훈련 모습.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독일 주력 탱크 레오파르트2 훈련 모습.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우크라이나가 서방으로부터 지원받는 탱크 중 12개국이 보낸 120~140대가 우선 인도될 예정이라고 31일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쿨레바 장관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현재 12개국으로 구성된 탱크 연합이 있다. 그 첫 인도분이 먼저 들어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탱크 연합(지원국) 회원 수를 늘리는 것과 이미 약속한 국가의 기여분을 늘리는 것 모두를 목표로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서방 탱크를 지원받는 대로 동남부 지역에서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를 탈환하기 위해 대대적인 반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이달 초 영국이 자국의 주력 전차 챌린저2 제공 약속을 한 데 이어, 지난주 미국과 독일이 각각 에이브럼스 31대와 레오파르트2 지원을 결정했다.

특히 독일 정부는 레오파르트2를 수입해간 제3국의 우크라이나 지원도 승인, 폴란드와 노르웨이, 스페인 등 주변국의 공여도 가능해졌다.

이번 탱크 지원은 그간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경전차나 요격미사일 같은 방어 무기만 지원해오다 공격용 무기 지원까지 확대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전쟁이 새 국면으로 접어드는 전환점인 셈이다. 여기에서 나아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서방 국가들을 향해 전투기와 장거리미사일도 지원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한편 서방의 탱크 지원에 반발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는 2월 24일 '침공 1년'을 맞아 준비해온 신년 대공세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는 우려 섞인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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