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건희 특검·이상민 탄핵 추진해야"… 무기한 농성 돌입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특검) 추진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파면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국회에서 농성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김건희 특검 및 10.29참사 책임자 파면촉구 국회 농성' 토론을 열고 구호를 외치는 민주당 의원들.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특검)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소추 추진을 촉구하며 국회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한 양상이다.

민주당은 2일 오전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김건희 특검 및 10.29 참사 책임자 파면 촉구 국회 밤샘 농성토론' 브리핑을 열 기자회견문을 통해 "(민주당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국회에서 농성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기자회견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김 여사의 주가 조작 의혹 등을 더 이상 뭉개지 말고 '김건희 특검'을 즉각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 책임자인 이 장관을 즉각 파면해야 한다"며 "이는 대한민국의 무너진 국가 안전 시스템을 바로잡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야당을 상대로 군사 작전 하듯 신속하고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는 정치검사가 살아있는 권력 앞에서는 눈 감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독재정권에 맞서 강하게 행동해야 할 때"라며 "무능·무책임·무도한 윤석열 정권의 폭정으로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것을 더 이상 용인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일 저녁 8시30분부터 시작된 이번 토론은 이날 새벽 3시30분쯤까지 약 7시간 동안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30명이 넘는 의원들이 참여해 정치·경제·민생 문제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민주당은 토론에 참여하는 인원을 늘려 농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진주
서진주 jinju316@mt.co.kr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서진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387.07상승 7.8713:27 03/21
  • 코스닥 : 804.58상승 2.3813:27 03/21
  • 원달러 : 1309.10하락 113:27 03/21
  • 두바이유 : 70.31하락 4.5313:27 03/21
  • 금 : 1982.80상승 9.313:27 03/21
  • [머니S포토] 길복순 전도연, 킬러로 돌아오다!
  • [머니S포토] 삼성전자, 친환경·AI 기술 적용 '2023년형 비스포크 라인업' 공개
  • [머니S포토] 국내 공식 출시한 '애플페이'
  • [머니S포토] 엔믹스, 'exp?rgo(엑스페르고)'로 컴백
  • [머니S포토] 길복순 전도연, 킬러로 돌아오다!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