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밀린 韓영화 줄줄이 공개… '마스크 해제'로 극장가 활기 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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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촬영이 끝났음에도 개봉을 미뤄왔던 한국 영화가 줄줄이 개봉 일정을 확정하고 있다. /사진=CJ ENM, 키다리스튜디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극장가도 미뤄왔던 영화 개봉 일정을 확정하고 있다.

이달 개봉하는 영화 '카운트'는 지난 2020년 6월 촬영을 마쳤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이 미뤄졌다. 출연 배우들이 시나리오를 받은지 무려 4년만에 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배우 진선규가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은 영화 '카운트'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체육교사 시헌(진선규 분)과 그의 복싱부 제자들의 성장기를 다룬 영화다. 시헌의 아내 역에는 베테랑 배우 오나라, 교장선생님 역에는 고창석이 함께 했다. 복싱부 학생들로 출연하는 신예 배우 성유빈, 장동주 등은 진선규와 사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달 1일 개봉 예정인 배우 차태현, 유연석 주연의 영화 '멍뭉이'도 지난 2020년 촬영을 마쳤지만 팬데믹으로 개봉을 미루다 마침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멍뭉이'는 견주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유연석 분)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차태현 분),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차태현은 지난달 31일 열린 '멍뭉이' 제작보고회에서 "다들 아시겠지만 코로나19 때문에 개봉이 많이 연기됐다"며 "지난 2020년도에 촬영한 작품인데 이번에 개봉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굉장히 느낌이 새로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등이 출연한 영화 '대외비'도 지난 2021년 6월 촬영을 마치고 약 3년만인 다음달 1일 개봉한다. '범죄도시', '악인전' 제작진이 만든 '대외비'는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분)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분),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물이다.

이밖에 영화진흥위원회의 '한국영화 제작상황판'에 따르면 국내 최대 관객을 동원한 '명량' 속편인 '노량: 죽음의 바다', 설경구 주연의 SF영화 '더 문'(가제), 이선균 주연의 액션 영화 '사일런스'(가제) 등도 올해 중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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