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까지 거짓말로"… 츄, '활동중지 진정서'에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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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퇴출 통보부터 연예활동 금지 진정 제출까지 소속사와의 사이에서 불거진 갈등에 대해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렸다. 사진은 지난 2020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츄. /사진=장동규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전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의 활동금지 진정서 제출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일로 계속해서 입장을 내게 돼 참 지치고 정말 안타깝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1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츄의 연예활동 금지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제출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가 지난 2021년 바이포엠과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템퍼링(계약 기간 만료 전 사전 접촉을 하는 행위)을 한 것으로 판단, 매니지먼트 계약 위반을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츄는 "최근 거짓 제보에 근거한 음해성 기사가 도를 지나치는 것 같다. 2021년 12월에는 바이포엠이라는 회사는 잘 알지도 못했다"며 템퍼링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저는 물론이고 멤버들까지 거짓말로 옭아매는 것은 참기 어려워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달 스태프에 대한 폭언 등 갑질했다는 이유로 츄를 팀에서 제명, 탈퇴시켰다. 하지만 팬들은 물론 멤버 현진과 가수 선미 등 동료 선후배 아티스트들과 함께 일했던 스태프, 아직 이달의 소녀와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광고주 등이 나서 츄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 본인이 입증해야 할 일"이라며 "츄 본인과 피해자가 동의한다면 갑질 관련 증거를 공개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하지만 츄는 "팬들에게 부끄러울 만한 일은 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 그는 EBS '공상가들', MBC '심야괴담회' 등에 출연하며 퇴출당한 뒤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츄가 팀에서 나간 후 멤버 9명이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희진·김립·진솔·최리 4인이 승소하고, 하슬·여진·이브·고원·올리비아 혜 5인은 패소했다. 현진과 비비는 이번 소송에 참여하지 않았다.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최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승소한 희진, 김립, 진솔, 최리에 대해서도 연예 활동 금지를 내용으로 한 진정서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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