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복합쇼핑몰, 공유이익 극대화 관점서 접근해야"

"형식적 위원회 과감히 정비해 운영 내실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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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광주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달 30일 시민사회단체와 가진 간담회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강 시장은 2일 간부회의에서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언급하며 "시민단체와 지역발전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크고, 상호간 신뢰가 많이 무너져있다는 점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민단체는 시에 소통 창구가 부족하다고 하지만 이미 행정 안에 있는 민관협치협의회 9개 분과와 각종 위원회, TF에 많은 시민단체가 들어와 활동하고 있다"며 "그 장치를 내실화해서 협치를 더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일부 위원회와 TF가 형식적으로 운영되어 실효성이 없는 사례가 많았다"며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위원회와 TF에 대해선 과감한 정비를 당부했다.

강 시장은 복합쇼핑몰과 관련해 시민단체에 "인공지능(AI), 삼성 등과 마찬가지로 복합쇼핑몰 관련 유통 대기업을 투자자로 봐야 한다는 관점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면 유동 인구가 늘고, 경제적 파급효과도 커지며 지역의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복합쇼핑몰 유치를 '광주공동체 공유이익 극대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 경제 이익이 확장하고, 이 같은 이익을 광주공동체의 모든 경제 주체에게 고르게 배분하면 소상공인의 경제도 더 활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시장은 "많은 분들의 생각에 차이가 있고, 오해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에 대해서는 더 많은 토론과 깊이 있는 고민을 더 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정태관
광주=정태관 ctk3312@mt.co.kr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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