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크림반도 건설 노동자 숙소서 새벽 화재…10명 사상

세바스토폴~심페로폴리 新도로 건설 노동자…사망 8명·부상 2명
타스 "전기기구 합선, 원인 추정"…당국, 과실치사 혐의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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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크림반도(크름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연결하는 크름대교 붕괴로 노동자들의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본문과 관련없음) 2023.1.26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26일(현지시간) 크림반도(크름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연결하는 크름대교 붕괴로 노동자들의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본문과 관련없음) 2023.1.26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2일(현지시간) 새벽 러시아 크림반도(크름반도)에서 2층짜리 건설 노동자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8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당했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해군 흑해함대 근거지인 세바스토폴과 심페로폴리를 연결하는 새로운 도로인 타브리다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노동자 기숙사 건물에서 이날 새벽 화재가 발생했다고 미하일 라즈보자예프 세바스토폴 주지사가 밝혔다.

라즈보자예프 주지사는 부상자 2명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는 안정된 상태라고 전했다. 화재 당시 기숙사에는 100여 명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FP에 따르면 불길은 아침에 돼서야 완전히 진화됐다.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은 화재 원인이 전기기구 합선일 수 있다고 현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수사 당국은 이번 화재 사건을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 크림반도(크름반도) 주도 세바스토폴은 심페로폴리에서 남서쪽 78㎞ 거리에 위치해있다. (구글 지도 갈무리) 2023.2.2
러시아 크림반도(크름반도) 주도 세바스토폴은 심페로폴리에서 남서쪽 78㎞ 거리에 위치해있다. (구글 지도 갈무리) 20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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