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는 끊었지만…강성형 감독 "외국인 선수 교체, 고민이 많다"

현대건설, GS칼텍스 3-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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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2023.1.25/뉴스1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2023.1.25/뉴스1


(수원=뉴스1) 김도용 기자 = 올스타 휴식기 전 2연패를 당했던 현대건설이 기분 좋게 연패를 끊었다. 하지만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외국인 선수 교체 문제로 마냥 웃지 못했다.

현대건설은 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시즌 V리그 여자부 5라운드에서 3-0(26-24 25-22 25-21)으로 GS칼텍스를 완파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현대건설은 21승4패(승점 60)로 2위 흥국생명(18승6패?승점 54)과의 격차를 6점으로 벌렸다.

경기 후 강성형 감독은 "올스타 휴식기로 8일을 쉬면서 선수들의 체력이 회복됐다. 걱정이 많았는데 황연주, 양효진 등의 체력이 회복돼 좋은 경기력이 나왔다"고 평가했다.

당초 허리 부상을 당한 현대건설의 외국인 선수 야스민은 올스타 휴식기 이후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도 현대건설은 야스민 없이 경기를 치렀다.

강 감독은 "외국인 선수 없이 선수들의 체력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모르겠다. 구단에서 조만간 외국인 선수 교체 여부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대체 선수가 오는 것도 걱정이고 야스민의 복귀를 마냥 기다리는 것도 고민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전 강성형 감독은 "외국인 선수의 공격 한 번으로 득점을 하는 것이 선수단 전체 체력적으로 도움이 된다. 선수들도 힘들어하고 있다"며 지난해 12월부터 야스민 없이 시즌을 치르고 있는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다행히 이날 현대건설은 17득점을 올린 황연주, 12득점을 기록한 정지윤의 활약으로 승리를 따냈다.

강 감독은 "황연주는 충분한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다. 후배들이 아직 그의 자리를 대체하기 어렵다. 자기 관리만 한다면 몇 시즌 더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황연주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정지윤에 대해서는 "어려운 공격은 물론 좋은 블로킹과 수비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지난 4라운드에서 현대건설을 꺾은 GS칼텍스는 이날 패배하며 3연패에 빠졌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현대건설이 노련하다고 느꼈다. 현대건설은 우승권 팀 답게 전체적으로 빈틈이 없었다"며 "양효진을 비롯해 황연주, 정지윤이 살아나면서 힘든 경기를 했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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