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영역 넓히고 깊이 더한 벤츠, 질이 다르다

[머니S리포트- 메르세데스-벤츠, 8년 연속 1위 노린다③] 전기차도 문제없다… 전국 77개 정비서비스 거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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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올해 한국 법인 출범 20주년을 맞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70만8195대의 차를 판매했다. 2016년부터는 국내 수입차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양보다 질'로 승부하는 프리미엄브랜드가 이 같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세계적으로 드문 일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EQ'브랜드를 앞세워 전동화에 승부를 걸었다. 신차 출시와 함께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준비도 한창이다. 벤츠는 8년 연속 1위 왕좌에 도전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국내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곳곳에 촘촘한 정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사진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성동 서비스센터.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기사 게재 순서
①공격적 신차 출시로 라인업 보강
②전기차도 "역시 벤츠"
③서비스 영역 넓히고 깊이 더한 벤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국내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행보에 한창이다. 전국 곳곳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촘촘한 정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곳에는 기존 내연기관자동차뿐 아니라 다양한 전기차 인프라까지 갖춰 고객들의 편의성이 한층 향상됐다. 전기차 전문 정비 인력은 물론 충전기까지 설치돼 언제나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벤츠코리아의 이 같은 고객 만족 전략은 경쟁사와도 확연히 구분된다.


전기차 정비 위한 땀과 노력 '2만4380시간'


내연기관차 시대에 대중적인 고급차로 군림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치는 전기차 시대 전환기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순수 전기차 브랜드 '메르세데스-EQ'로 프리미엄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며 최상의 차량 컨디션으로 도로 위를 달린다.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를 선택한 오너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그에 걸 맞는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 가치를 제고한다.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본사의 이 같은 철학과 함께하는 벤츠코리아도 국내 전기차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테크니션 교육을 시작했다. 지난해 기준 누적 교육 시간만 2만4380시간에 이른다.

국내 77개 모든 서비스센터에서 전기차 대상 기본적인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 가운데 약 75% 수준인 57개 센터에 전기차 정비를 위한 특수 공구 및 기기, 고속 충전 시설, 전기차 전문 정비사 등을 갖춰 고객들이 고전압 배터리 관련 작업 등 전기차에 특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현재 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는 업계 최고의 전기차 전문가인 '메르세데스-벤츠 공인 고전압 전문가' 자격을 갖춘 정비사 190여명이 일한다.

이들은 전기차의 고전압 시스템을 비활성화한 뒤 고장 부품을 수리 또는 교환할 수 있는 안전 및 기술 교육을 이수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국내시장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사진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수원 권선 서비스센터.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벤츠코리아는 올해부터 공인 서비스센터에서 고전압 활성상태의 차량 정비작업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해당 고전압 교육과정을 제공, 정비사 양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벤츠코리아는 순수 전기차 브랜드 EQ가 한국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전기차 정비 가능 인력도 늘리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전기차 분야 우수 정비인력 양성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AET'(Automotive Electric Traineeship)가 꼽힌다.

AET는 2006년부터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AMT'(Automotive Mechatronic Traineeship)의 일환이다. 메르세데스-벤츠그룹의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국내 실정에 맞게 재구성해 지난해까지 230여명의 정비사를 육성했다.


충전 네트워크 확충… 전국 200개 운영


벤츠 코리아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전국 100개 이상 지역에 200여개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EQ 전용 충전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차세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업으로의 도약을 알린 벤츠코리아는 새로운 충전소도 추가 구축하는 등 전기차 고객의 편의성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전국적인 네트워크 확장 및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나은 접근성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지난해 2개의 전시장과 4개의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며 전국 총 64개 공식 전시장 및 77개 공식 서비스센터, 1338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하남 서비스센터는 서울 강동·송파 및 경기 동부권 고객에게 높은 접근성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EQ 차량 고객에게 고품질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국내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행보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성동 서비스센터.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이에 앞선 같은해 8월에는 목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도 새롭게 열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하루 약 30대의 차량에 신속하고 전문적인 유지 보수 및 일반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전시장에는 총 8대의 신차가 진열돼 있어 직접 비교하며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같은 해 5월 문을 연 광주 수완 전시장은 호남권 최대 규모다. 서비스센터는 총 3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신속한 일반정비 및 사고 수리뿐만 아니라 원스톱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같은달 문을 연 수원 권선 서비스센터에는 총 1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신속한 일반수리 및 사고수리가 가능하다. 전기차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하며 ▲24시간 온라인 예약 ▲청구서 온라인 결제 등도 비대면 서비스도 제공한다.

3월에는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간춘 서울 신사 서비스센터를 열었으며 서울 강남 '율현 서비스센터' 및 수입차업계 최대 규모(총 연면적 3만8000㎡, 워크베이 80개)인 강북 '성동 서비스센터'도 새 단장해 선보였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전기차 시대를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EQ 브랜드를 선택한 고객들이 만족을 누릴 수 있도록 전기차 관련 서비스 역시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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