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기부하자"…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가 '의령' 달려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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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진 농협생명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사진=농협생명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와 김재춘 부사장이 지난 2일 고향인 경상남도 의령군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NH고향사랑 기부 금융상품에 가입했다.

의령출신인 윤해진 대표는 경상고와 부산대를 졸업하고 1990년에 농협에 입사했다. 이후 봉곡지점장, 의령군지부장, 경남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중앙본부 상호금융여신부장, 상호금융투자심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3일 농협생명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일정 비율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서 지자체는 지역 특산품을 제공할 수 있다.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 금액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는다.

답례품은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정부가 운영하는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을 통해 납부 가능하고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이날(2일) 윤 대표가 의령을 방문한 것도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 중소도시를 살리자는 취지에서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맞춰 고향인 의령군에 기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기부 답례품으로 한우·한돈·수박·쌀 등 지역 특산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벌초이용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해진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을 응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간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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